[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NC 다이노스가 22일 GOALSTUDIO(골스튜디오)와 2020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GOALSTUDIO는 세계 최대 축구 디지털미디어인 Goal.com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축구에서 영감을 받아 런칭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최근에는 독자 개발한 피로회복 시스템으로 발 피로감을 개선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GRAB-ITY BALANCE’ 슬라이드를 출시했다
NC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GOALSTUDIO로부터 신제품 ‘GRAB-ITY BALANCE’ 슬라이드를 후원 받는다.
N팀은 물론 C팀(NC 퓨처스팀) 선수단까지 시즌 내내 GOALSTUDIO의 혁신적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GOALSTUDIO 마케팅 관계자는 "브랜드 최초로 축구 바깥 영역의 메이저 종목인 야구 구단과 스폰서십을 맺게 됐다"며 "NC 다이노스와 GOALSTUDIO 모두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성욱 NC 다이노스 마케팅팀장은 "새로운 파트너인 GOALSTUDIO와 함께해 기쁘다"며 "선수단 피로도가 올라가는 시기에 'GRAB-ITY BALANCE 슬라이드’를 통해 우리 선수단 모두의 피로를 줄일 수 있게 됐다. GOALSTUDIO와 함께 멋진 시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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