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우기 대비 가스공급시설 특별점검 실시

경남에너지, 우기 대비 가스공급시설 특별점검 실시

기사승인 2020-07-30 18:08:51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지난 6월부터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침수, 지반 침하 등으로 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은 법면 매설배관, 하천 횡단배관, 침하구간 등 취약시설 및 주요 공급시설, 장기 굴착공사 구간,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자체점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점검을 실시 해오고 있다.

정회 대표는 지난 27일 공급시설 중 가장 중요한 지구정압기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가스공급시설 상태, 호우 대비 점검사항, 안전관리체계, 비상사태 대응 등을 점검했다.


정회 대표는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호우로 인한 침수, 지반침하 등으로 가스배관 손상을 철저한 관리로 피해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지난달부터 내달까지 실시한 우기 대비 특별점검 뿐만 아니라 안전하게 가스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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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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