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된 착한소비 붐 이벤트 ‘창원 블랙위크 & 골든프라이데이’에서 최종회 당첨자 1등에게는 경차, 2등 스타일러, 3등 100만원 상당의 가전교환권이 각각 증정됐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한 이번 이벤트에 총 51만명이 참여했고, 259억원의 소비가 이뤄졌다.
창원시와 창원상공회의소가 진행한 이 행사는 쉬운 응모방법, 다양한 경품, 높은 당첨률이 입소문을 타 매 회 차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열기가 더해졌다.
각종 SNS에 자발적인 시민홍보 및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졌다.
1등 당첨 시민은 "이번 착한소비 붐 이벤트 기간 동안 소상공인업체에서 꾸준히 착한소비를 했는데 이렇게 경품까지 당첨돼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 착한소비 붐 이벤트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창원 경제회복과 소상공인을 위해 창원시가 적극 지원하고 더욱더 내실 있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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