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연구, 기술 개발, 경영 자문, 정보 교류를 통한 산학협력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창원문성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산학협약을 통해 식품·제조 분야 맞춤형 청년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이와 연계된 지역 인프라 발전은 물론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조대림은 1964년에 설립된 어묵, 맛살, 햄 등의 가공식품 제조 및 수산업 등을 영위하는 중견업체며, 사조오양, 사조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국내 판매를 대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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