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고성군과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전국규모의 세팍타크로대회를 고성군에서 개최하고, 세팍타크로종목 활성화를 위해 상호 폭넓게 교류하기로 했다.
백두현 군수는 "고성군에 대회 개최 협약을 먼저 제안해 준 대한세팍타크로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은 고성군과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5일부터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전국세팍타크로 팀이 참가하는 '제21회 전국 남·여 종별세팍타크로대회'가 철저한 방역 속에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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