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일 오후 5시 창원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46명이다고 밝혔다.
경남 649번 확진자는 창원시 거주자로 2일 오전 창원시 소재 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 649번의 응급 치료를 위해 방문한 병원은 두 곳으로 첫번째 방문한 병원에서 폐렴 소견있어 상급병원으로 전원했다.
확진자가 방문한 병원 두 곳 응급실은 임시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했다.
현재 병원 두 곳 중 한 곳은 운영을 재개했고, 나머지 한 곳은 임시폐쇄 중이다.
병원 내 접촉자와 동선노출자를 파악해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 649번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는 현재 조사 중이다.
2일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03명이고, 442명이 퇴원했으며, 사망자는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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