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내년 국비 2044억원 확보

창녕군, 내년 국비 2044억원 확보

기사승인 2020-12-07 12:47:40
[창녕=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내년도 국비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044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837억원에 비해 11.25% 상승한 207억원이 증가했다.


주요사업으로 산업경제분야는 ▲대합일반산업단지~대합미니복합타운간 연결도로 개설공사 38억원 ▲지역사랑상품권 할인판매 손실액 보전 15억원 ▲기본형공익직불금 154억원 ▲유기질비료지원사업 27억원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지원 19억원 ▲창녕에코푸드 통합지원센터구축 16억원 ▲주산지일관 임대농기계사업 10억원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38억원 등이다.

사회복지분야는 ▲기초연금 535억원 ▲노인일자리사업 50억원 ▲아동수당 및 아이돌봄 지원 34억원 ▲영유아보육료지원 33억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지원 22억원 ▲복지전달체계강화사업 10억원 ▲주민주도형 공유공간 조성 10억원 등이다.

지역개발 분야는 ▲부곡온천 힐링 둘레길조성 14억원 ▲남지국민체육센터건립 47억원 ▲창녕반다비체육센터건립 19억원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건립 6억원 ▲창녕스포츠파크 조명시설 10억원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 10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39억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52억원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46억원 ▲노후상수관망·정수장 정비 72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51억원 등이다.

한정우 군수는 "확보한 국비가 잘 집행돼 지역발전과 함께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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