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1일 오전 10시 기준 거제시 4명, 창원시 2명, 진주시 1명, 김해시 1명 등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798명이다고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으로 5명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경남 794번 확진자는 진주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경남 787번과 접촉한 가족이다.
경남 795번 확진자는 창원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796번 확진자는 거제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거제 조선소 관련인 경남 785번과 접촉했다.
경남 797번 확진자는 거제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거제 조선소 관련인 경남 785번과 접촉했다.
경남 798번 확진자는 김해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799번 확진자는 창원에 거주하는 10대 남성으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800번 확진자와 801번은 거제에 거주하는 30대 남성과 여성으로 부산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11일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27명이고, 퇴원 569명, 사망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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