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동아리들은 마산회원구와 함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아동의 학업을 돕는 재능봉사와 대학 수시모집 기간 중 캠퍼스를 방문한 수험생, 학부모 및 외부인에게 캠퍼스 안내, 교내교통지도, 환경미화 등의 교내봉사를 통해 마산대학교의 밝은 이미지를 내외에 알리는데 기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교내 동아리 하트세이버가 최우수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예그리나 · 맘마미아 우수상, 미쁨총학생회 · 언어치료과 특상, V/S · RCY · BRAIN · 실버엔호스피스 · 36.5 · 댄싱N 등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마산대 나누미봉사단 강도명 단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 봉사에 임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교내외에서 많은 봉사활동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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