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 76.4% “전 시민 일상회복 지원금 바람직”
인천시민의 상당수가 지난 20일부터 전 시민에게 지급된 일상회복 지원금에 대해 바람직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인천시는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대책과 민생대책 시민인식’ 조사 결과, 전 시민 대상 10만 원씩 지급한 일상회복 지원금에 대해 90.3%의 시민이 인지하고 있으며 76.4%의 시민이 바람직하다고 응답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인천e음 캐시백의 10% 지원 연장에 대해서도 시민의 85.1%가 바람직하다고 응답하는 등 75.2%의 시민들이 시의 지원대책 전반에 ...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