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준호 ‘얍쓰 예리함에 웃게 하고, 최면 분노표출에 울게 하고’... “천상 개그맨이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전라남도 여수로 떠난 ‘한국인의 세끼’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김준호가 다양한 얍쓰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김준호는 ‘셜록 얍쓰’의 모습으로 극한의 추리력을 과시했는데, 베이스캠프 앞에 모인 멤버들은 3대 3으로 팀을 꾸려 저녁복불복을 하게 됐고, 김준호는 차태현-김종민과 ‘불운박멸’팀을 구성해 눈썰미 3종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이때 김준호는 “제가 알기로는 한 90년대 중반, 그러니까 한 25살부터 불주사를 (팔 가리키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