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글로벌 톱5 금융허브 목표”…서울·UAE 공동발전 모색
오세훈 서울시장은 세계 10위 금융허브로 도약한 서울시의 경쟁력을 소개하면서, 두바이와 서울의 상호협력을 제안했다. 오 시장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핀테크 서밋에 참석해 ‘글로벌 경제 혁신허브-서울’을 주제로 6일(현지시간) 기조연설에 나섰다. 두바이 핀테크 서밋은 두바이 부통치자 겸 UAE 부총리인 셰이크 막툼 빈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의 후원으로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핀테크와 금융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핀테크의 미래개척’ 이라는 주제로 진...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