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처럼 기쁘다” 강원래-김송 임신 축하 쇄도
가수 강원래(45)와 김송(42) 부부가 13년 만에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이 응원하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 미디어라인 측은 25일 “강원래와 김송이 인공수정을 통해 아이를 가졌다. 현재 임신 10주차”라고 밝혔다.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그동안 내 일처럼 가슴이 아팠는데 좋은 소식이 있다니 축하한다”거나 “두 사람의 사랑이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돼 기분 좋다”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은 강원래가 교통사고를 당한 2000년부터 시험관 수정을 꾸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