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동아시아관광연구소, “김천 공자마을 관광 활성화”
대구대 동아시아관광연구소가 지난달 29일 경북 김천시청에서 김천시의회와 함께 ‘2023 김천 공자마을을 동북아거점으로 하기 위한 지역조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성인인 공자마을 스토리 개발을 통한 농촌지역의 과소화 문제 해결로 새로운 지역재생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천 공자마을은 조선초(1600년경), 김천시 출신의 이회 선생이 병마사로서 명나라 사신으로 다녀오면서 공자의 화상을 가져온 것이 계기가 돼 공자동으로 불리게 됐다. 공자 관련 지명 및 인명을 활용한 ‘황남구...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