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들 대구세계가스총회서 천연가스 시장 논의한다
‘대구세계가스총회’에서 최근 핵심 에너지원으로 급부상한 천연가스 시장 전망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세계가스총회에서 LNG업계 선두 기업들이 모여 천연가스 시장 준비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여기에는 유럽 최대 석유회사 쉘(SHELL)를 비롯해 미국의 국제석유기업 쉐브론(CHEVRON), 오만(OMAN) LNG, 베이징가스(BEIJING GAS) 등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다. 먼저 25일에는 옥스퍼드 에너지연구소의 저명한 연구원이자 천연가스 ...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