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마창대교 창원방면에 상시 과적단속시스템을 도입해 교량 안전 관리에 나선다.
경남도는 마창대교 요금소 창원방면에 과적단속시스템을 설치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상시 단속을 실시한다.
그동안 마산방면 4·5차로에는 상시 단속이 이뤄졌지만 창원방면은 이동단속 방식에 의존해왔다. 도는 단속 효과를 분석한 결과 상시 단속이 이동단속보다 약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번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
총 7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마창대교가 설치와 운영을 맡는다.
공사는 4월부터 창원방면 요금소 4·5차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5차로에 우선 시스템을 구축해 5월 1일부터 단속을 시작한다. 이후 4차로 공사를 6월까지 마무리해 7월 1일부터 2개 차로 모두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공사 기간 교통차단시설 설치와 안전요원 배치로 안전 확보에 나서는 한편, 이용객들에게 통행 시 주의를 당부했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마창대교는 하루 약 4만8000대가 통행하는 주요 교량”이라며 “상시 과적단속을 통해 도민 안전과 시설물 보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