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와 제2소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복지위는 전반기와 마찬가지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소관 업무를 실·국별로 나눠 두 법안소위에서 심사한다. 특정 소위가 보건의료 또는 복지 분야만 전담하지 않고 두 소위 모두 관련 법안을 나눠 다루는 방식이다.
제1소위는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원장을 맡는다. 민주당에서는 권칠승·김윤·남인순·박지원·이수진·허종식 의원, 국민의힘에서는 김기웅·이달희·이소희·조배숙·한지아 의원이 참여한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을 포함해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제2소위 위원장은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맡는다. 민주당 김교흥·김윤·박용갑·서미화·서영석·소병훈·전진숙 의원, 국민의힘 김기웅·조배숙·최보윤 의원, 조국혁신당 백선희 의원 등 총 12명이 참여한다.
두 소위원장은 내년 6월 서로 자리를 바꾼다. 비교섭단체 소속인 전종덕 의원과 백선희 의원도 같은 시점에 소속 법안소위를 맞바꿀 예정이다.
서영석 1소위원장은 “위원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협의해 필요한 법안은 속도감 있게 논의하겠다”며 “국민 삶에 미치는 영향을 세심하게 살펴 충실한 심사가 이뤄지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종헌 2소위원장은 “저출생과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복지 수요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소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 위원장에는 이달희 국민의힘 의원, 청원심사소위원회 위원장에는 허종식 민주당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만희 보건복지위원장은 “소위원회 구성을 마친 만큼 여야가 긴밀히 협력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법안을 충실히 심사해달라”며 “초고령사회와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고 국민 복지 향상과 직결된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전재훈 기자 jjhoon@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