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공급책, 판매책, 매수 및 투약자 등 10명을 검거한 뒤 7명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월 15일 판매책 A씨를 붙잡은 뒤 이달 10일까지 공급책 2명, 매수 및 투약자 7명을 추가로 검거했다.
판매책인 60대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45회에 걸쳐 경남 관내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필로폰 38.3g을 수하물로 포장해 전국 각지 터미널에 배송해 판매했다.
공급책인 60대 B씨는 필로폰 39g, 대마 8.41g을 제공하려던 혐의, 60대 C씨는 A씨에게 필로폰 10g을 제공한 혐의를 각각 받고 있다.
50대 D씨 등 7명은 A씨로부터 필로폰과 대마를 구매해 투약과 흡입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 중 단순 첫 투약 사범은 구속을 면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검거는 신고에 의해 이뤄져 신고보상금 1000만원을 지급했다. 신고자 신원과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된다. 시민들의 관심과 제보가 마약류 범죄 근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적극적 신고와 협조를 해달라”고 말했다.
창원=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