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1일 (5)
창신대, 디노코어와 산학협력…AI 실무인재 양성 강화

창신대, 디노코어와 산학협력…AI 실무인재 양성 강화

AI·데이터·클라우드·AI 인프라 전문인력 공동 양성…방산AI융합학과 교육·취업 연계

승인 2026-08-20 23:59:08 수정 2026-08-21 00: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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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가 AI·데이터·클라우드 및 AI 인프라 분야의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창신대학교는 20일 교내에서 디노코어와 ‘AI 전문인력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업 현장에 필요한 AI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창원에 구축 예정인 방산 전용 AI 데이터센터(AIDC)와 지역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디노코어의 AI 기술 및 산업 현장 경험을 연계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한다.

협약에 따라 △AI·데이터·클라우드·AI 인프라 전문인력 양성 △관련 교육과정 개설·운영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우수 인재 발굴 및 취업 연계 △장학금 지원 △산학 공동연구 등을 공동 추진한다.

특히 창신대 방산AI융합학과는 관련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재학생과 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디노코어는 AI 기술과 산업 현장 경험을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AI 솔루션과 소프트웨어·하드웨어 등을 활용한 교육·실습환경 구축에 협력한다. 실무 프로젝트와 산업 현장 중심 교육, 산학 공동연구에도 참여한다.

최경희 총장은 “AI·데이터·클라우드 분야는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핵심 분야”라며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정수 디노코어 대표이사는 “AI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전문인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AI 기술과 산업 현장 경험을 교육에 접목해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 산학 공동연구 등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대, 제77회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박사 28명·석사 209명·학사 451명
경남대학교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688명의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경남대는 20일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77회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28명, 석사 209명, 학사 451명 등 모두 688명이 학위를 받았다.

졸업우수상인 총장상은 교육대학원 박선정 석사와 행정대학원 김미자·하유진·홍진익 석사 등 4명이 수상했으며 공로상인 총장상은 행정대학원 권정주 석사가 받았다.

박재규 총장은 “1946년 시작한 경남대학교가 개교 80주년을 맞았다”며 “시대의 변화와 도전에도 ‘한마의 기상’으로 진리를 향한 열정과 미래를 향한 혁신의 길을 걸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졸업생들에게 “인공지능 시대에도 존중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지혜로운 인재로 성장하고 창의와 도전 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당당히 걸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도 축전을 통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대학에서 쌓은 배움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가능성을 펼치며 우리 사회 발전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산대, 이학해 대학치과원장 발전기금 1억원 기탁
마산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학해 대학치과원장이 대학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마산대학교는 20일 청강기념관 청강홀에서 열린 2026학년도 개강맞이 교직원 연수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학진 마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이학해 원장은 대학의 개교 70주년을 맞아 대학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 원장은 “작은 관심이 대학 발전의 기폭제가 되고 학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발전기금이 학교 발전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마산대학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학진 총장은 “개교 70주년이라는 뜻깊은 시기에 대학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발전기금의 뜻을 소중히 새기고 학생 교육과 대학 발전을 위해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마산대는 이번 발전기금 기탁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동문, 기업·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학생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 경쟁력 강화, 지역사회 공헌 및 미래 인재 양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마산대, 외국인 유학생 52명 졸업…지역 산업인력으로 새 출발
마산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52명이 학업을 마치고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을 향한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마산대는 19일 청강기념관 청강홀에서 ‘2025학년도 후기 외국인유학생 졸업식’을 열고 52명의 졸업을 축하했다.

이번 졸업식은 재학 기간 학업과 성장을 지원한 교수진과 대학 구성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낯선 환경과 문화적 차이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온 유학생들의 성취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위수여 대표 학생과 성적 우수상 대표, 졸업생 대표 답사자, 특별상 수상자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대표했다.

이학진 총장은 졸업식에서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학위 취득이라는 결실을 맺은 것을 축하했다.

또 졸업 후에도 대학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지역인재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마산대는 이번 졸업을 계기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마산대 학생들, 여수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서 최우수상 등 수상
마산대학교 학생들이 지역문제 해결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초광역 프로젝트에서 최우수상 1팀과 장려상 2팀을 수상했다.

마산대 창업교육센터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여수에서 열린 ‘2026 초광역 지역문제해결 프로젝트 섬섬프로젝트 in 여수’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전국 9개 대학에서 59명의 학생이 참여해 지역소멸 위기와 섬 지역 관광·상권 활성화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학생들은 여수 낭도 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지역자원을 분석한 뒤 관광·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팀별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프로토타입과 사업화 방안을 도출하는 과정도 진행했다.

마산대 학생들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1팀과 장려상 2팀을 수상하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전 창업 역량을 인정받았다.

최원혁 마산대 창업교육센터장은 “학생들이 지역 특성과 자원을 직접 탐방하고 다른 대학 학생들과 협업하며 지역문제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한 뜻깊은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글로컬 창업교육을 확대해 문제해결 역량과 실전 창업 역량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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