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선율은?'...경북도,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개최
경북도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사업의 일환으로 폴란드 브라티슬라비아 챔버오케스트라 초청 특별공연을 연다. 공연은 오는 15일 경북 성주 명인중·정보고와 18일 포항 시립오천도서관에서 각각 열린다.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연간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1회씩 문화소외지역에 직접 찾아가 소규모지만 고품격 공연을 펼치는 경북형 문화향유 사업이다. 올해에는 18개 시·군에서 열려 도민 3400여명이 관람했다. 공연은 동서양 현악기 연주, 밴드보컬, 무용, 뮤지컬 등 수혜 대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