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OMC D-1, 금리 동결 가능성↑…CPI가 변수
오는 13~1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시장과 국내 증권사는 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게 점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 노동부가 발표할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에 따른 변수 발생 가능성은 여전한 상황이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블룸버그 통신은 미 연준이 6월 FOMC에서 금리 인상을 잠시 중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금리가 동결될 경우) 지난해 3월부터 10차례 연속 인상한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동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카고상품거래... [이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