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유기농 생태마을 4곳 신규 육성
전남도는 지속적인 유기농업 확산과 성공적 모델 육성을 위해 해남 태인마을, 함평 운암마을, 곡성 연봉마을과 근촌마을, 4개 마을을 올해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했다. 유기농 생태마을은 10호 이상의 농가가 참여하는 친환경농업 실천 마을 중 친환경인증 면적 10ha 이상, 유기농 인증면적이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의 30% 이상 조건을 충족하면서 구성원의 친환경실천 의지가 강한 마을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지정한다. 해남 태인마을은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이 11.4ha로 유기농 10.3ha, 무농약 1.1ha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