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국제패션센터 한국관’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 공통분모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내 ‘우한국제패션센터 한국관’(더 플레이스)에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의 연관성이 발견된다고 밝혔다. 2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과정 중에 우한시에서 오신 분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노출된 장소를 확인했다”며 “(더 플레이스)에서 업무를 했거나 그 장소를 방문하셨던 분들께서는 유증상,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으시면 보건소로 신고하시고 보건소의 선별진료를 통해서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15번 환...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