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농관원, 설 명절 제수‧선물용 농식품 원산지 단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권진선)은 설 명절 성수기를 앞두고 14일까지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원산지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4일까지는 제수‧선물용품을 생산하는 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14일까지는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 등 도‧소매업체를 대상으로 단속한다.경남농관원은 9일까지 시‧군 사무소간 원산지 교체 단속을 실시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이에 원산지 수사전문가로 구성된 ‘기동단속반’을 활용해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고 특히 상습범에 대해서는 엄중 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