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에서 지역사회 감염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4일 오전 10시 기준 사천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96명이다고 밝혔다.
8월 현재 확진자는 총 40명으로 지역감염 28명, 해외입국자 12명이다.
지역감염 가운데 광화문 집회 관련이 8명이며 6명이 참석하고, 2명이 접촉자다.
경남 199번 확진자는 사천시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인천 확진자의 접촉자다.
8월 14일 경기도에서 접촉해 8월 22일 평택시에서 접촉자로 통보받고 8월 23일 사천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24일 새벽 양성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지금까지 파악된 접촉자는 가족 2명이며 검사결과 음성이다.
현재까지 도내 총 확진자는 196명으로 이중 163명이 완치했고 33명은 입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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