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경상남도약사회원 특별대출’ 출시

[BNK경남은행] ‘경상남도약사회원 특별대출’ 출시

기사승인 2020-08-25 19:26:47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BNK경남은행은 25일 경상남도약사회(회장최종석)와 '주거래 은행 선정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경상남도약사회원을 위한 특별대출을 출시했다.

이번 협약 및 특별대출을 통해 BNK경남은행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남도 약사회 소속 회원 2300여명에게 ‘협약 특별우대금리’  제공 및 ‘최저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경상남도약사회는 BNK경남은행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 등을 소속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특별대출은 경남에서 약국을 운영중인 개업약사부터 병원·약국 등에서 근무중인 급여약사까지 경상남도약사회에 소속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한 신용대출한도 4억원으로 대출한도에 강점이 있었던 기존 약사 대출에 협약을 통한 특별 우대금리까지 더해져 타행대비 경쟁력을 갖췄다.

여신운용그룹 최홍영 그룹장은 "이번 협약으로 BNK경남은행과 경상남도약사회가 상생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경상남도약사회 회원들이 성장 발전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약사회 최종석 회장은 "BNK경남은행과의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약품 제공으로 지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주거래프리미엄 적금’ 출시

BNK경남은행이 주거래 고객에게 우대 이율을 더 주는 프리미엄 금융상품을 선보였다.

BNK경남은행은 정기정액적립식적금 상품인 ‘주거래 프리미엄 적금’을 출시해 판매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주거래 프리미엄 적금은 BNK경남은행 입출금 통장으로 급여나 가맹점 결제대금 입금, 공과금 자동이체 등 조건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 이율이 제공된다.


주거래 프리미엄 적금 계약 기간 1/2 이상 ▲입출금통장에 급여 지정일자 전 5영업일 또는 후 10영업일 이내에 건별 50만원 이상 급여입금 ▲입출금통장에 BCㆍ삼성ㆍ신한카드 결제대금 입금 등 두 가지 조건 가운데 하나만 충족하면 우대 이율 0.50%를 준다.

주거래 프리미엄 적금 계약 기간 1/2 이상 BNK경남은행 입출금통장에서 공과금 자동이체 실적이 월 3건이면 우대 이율 0.40%, 월 4건 이상이면 우대 이율 0.60%를 준다.

또 가입일 기준으로 직전 6개월간 거치식/적립식 예금을 미보유한 신규 고객에게는 우대 이율 0.20%를 준다.

추가로 만기 해지 시점에 BNK경남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가입)하고있으면 우대 이율 0.10%를 준다.

이에 따라 우대이율 1.40%를 모두 제공받으면 3년제는 최고 연 2.40%, 2년제는 최고 연 2.35%, 1년제는 최고 연 2.30% 금리(세전)를 기대할 수 있다.

주거래 프리미엄 적금은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월 1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다.

가입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을 비롯해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 고객센터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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