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상남도 주민자치 여성회의가 17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창립총회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이뤄졌으며, 주요 참석자 인사말, 경과보고, 임원선출, 사업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초대 경남 상임회장에는 주설희 준비위원장이 선출됐다.
한편 주민자치 여성회의는 여성 주민자치의 역량 결집을 통한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단체로 2019년에 한국주민자치 여성회의 발기인 대회를 통해 최초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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