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고성군 공식밴드의 회원 1만명 돌파에 즈음해 회원 1만명 달성을 축하하고, 군민이 바라는 고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소통하기 위해 고성군 공식밴드 이벤트를 연다.

10월 19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하는 이벤트 “난 이런 고성이 좋다”는 고성군민으로 살면서 자부심을 느꼈을 때와 우리군의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빈칸 채우기 형식으로 문장을 만들어 댓글로 달면 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새우1kg과 고성사랑상품권 1만원권을 각각 30명에게 지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공식밴드를 통해 알 수 있다.

한편 고성군 공식밴드는 군정소개와 군민의견 수렴 등 공익을 위한 정보제공과 소통을 목적으로 2016년에 개설돼 군민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투명하고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간부회의, 현안브리핑을 적극 공개하는 등 군민과의 온라인 소통이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고성군 공식 소셜미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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