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5일 제1공학관 7층 시청각실에서 ‘UOK 리빙랩 연구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UOK 리빙랩 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해 월영동 행정복지센터, 마산중부경찰서, 경남대 시설관리팀 및 월영동 주민 등 민·관·학의 협업으로 ‘월영동 내 쓰레기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사람‧제도‧환경 ▲책임의식 ▲관리부족 등 월영동 주민과 기관이 생각하는 실질적인 문제점을 도출하고, 주민들과 함께 당면한 지역문제 현황 분석과 UOK 리빙랩 모델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경남대 박은주 LINC+사업단장은 “이번 워크숍이 다양한 의견과 문제의식을 수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었다”며 “서로의 시선을 공유하고 문제해결방안을 수렴해 지속가능한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경남대 LINC+사업단, UOK 리빙랩 연구회 세미나 개최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5일 본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UOK 리빙랩 연구회 대학의 지속발전가능목표(SDGs) 이행을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경남대 박재윤 교학부총장, 강재관 산학부총장, 홍정효 기획처장, 전영록 교양융합대학장, 최선욱 교무처장 및 LINC+사업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지속발전가능발전학회 대학협력특별위원회 이창언 위원장은 ‘SDGs를 통한 대학교육 혁신과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한양대학교 사회혁신센터 국중대 센터장은 ‘지속가능발전목표 SDGs 17을 통한 사회혁신 사례 공유’를 주제로 각각 특강을 진행하며 대학의 미래발전과 지속가능성 모색 및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남대 강재관 산학부총장은 “지역 공동체가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UOK 리빙랩으로 지원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이행은 대학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남대 LINC+사업단,  ICC 및 RCC 책임교수 간담회 개최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5일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ICC 및 RCC 책임교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경남대 LINC+사업단 최현기 부단장, 원스톱지원센터 우정윤 센터장, 금속적층제조 ICC 김영일 센터장, 디자인 ICC 박희운 센터장, 사회적경제협업센터 신영규 센터장, 지역문화콘텐츠융한센터 유영재 센터장 및 관계자가 참석해 ICC 및 RCC 책임교수 의견수렴과 전문가 자문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자문위원인 중앙대학교 최용석 교수는 ‘LINC+ Beyond ICC’를 주제로 ▲산학협력 촉진 플랫폼 ▲자립화 모델 등 대학 특성화분야 및 성과 창출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며 ‘기업은 우리를 무엇으로 보는가’와 ‘대학은 우리를 무엇으로 보는가’ 등에 대한 해답을 모색했다.

LINC+사업단 우정윤 원스톱지원센터장은 “책임교수의 애로사항과 전문위원의 자문을 수렴해 ICC 및 RCC가 원활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 LINC+사업단 기업협업센터(ICC:Industrial Cooperation Center)는 빅데이터센터, 금속적층제조 ICC, 디자인 ICC, 지역방위산업 집중지원센터,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재난안전 융합센터로 구성돼 있다.

또 지역사회협업센터(RCC: Region Cooperation Center)는 도시재생혁신센터, 사회적경제협업센터, 지역문화콘텐츠융합센터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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