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남 창원서 코로나 1명 확진…해외입국 

3일 경남 창원서 코로나 1명 확진…해외입국 

기사승인 2020-11-03 13:12:38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창원에서 해외입국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3일 오전 10시 기준 창원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17명이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인 경남 320번 확진자는 창원시 거주자로 해외입국자다.

지난 1일 확진된 경남 319번과 같은 회사 직원으로 회사 업무차 해외를 방문한 뒤 지난달 30일 입국했다.

입국 후에는 열차편으로 마산역에 도착 후 자차를 이용해 자가격리 장소로 이동했다.

입국 직후 경미한 증상이 있었지만 지난 31일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후 증상이 없어지지 않아 다시 검사를 실시했고, 2일 저녁 양성으로 판정됐다.

3일 현재 경남도내 입원중인 확진자는 20명이며 297명이 퇴원했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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