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대학일자리센터는 3일 대학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청년층 고용지원 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 청년층 취업지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 간담회에는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고용센터 관계자와 대학일자리센터를 포함해 총 15명이 참석했다.
창원문성대 대학일자리센터의 2020년도 각 사업영역별 성과보고 발표에 이어 지역 유관기관과 대학일자리센터 협업에 대한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용률 저하에 대비한 대책 마련과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및 취업 지원에 대한 방안에 대해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박성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간담회가 청년정책사업 연계의 핵심인 전달체계 기능 수행과 지역 청년층 취업지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사항을 논의하는 기능의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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