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 접촉 1명(경남 326번)과 전날 확진된 창원 일가족 5명(경남 321~325번) 관련 n차 감염자 4명(경남 327번~330번)으로 모두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경상남도에 따르면, 경남 326번은 사천시 거주 60대 남성으로, 서울시 송파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경남 327번과 경남 330번은 창원시 거주 60대 여성과 50대 여성으로 창원 일가족 확진자인 경남 322번(50대 남성)과 접촉자다.
경남 328번과 329번도 창원시 거주 50대 여성으로, 경남 323번(50대 여성)과 접촉자로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양성으로 나왔다.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27명으로 늘어났다. 입원자는 28명, 퇴원자는 2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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