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는 지난 2월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경남FC의 홈경기 1골당 100만원씩 기금을 적립하기로 한 협약으로 올시즌 경남FC는 홈경기에 총 20골을 터뜨려 NH농협은행은 2000만원의 기금을 기부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은행 김한술 본부장, 한동석 부장과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 설기현 감독, 경남지역아동센터 김태현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NH농협은행은 20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경남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기부된 마스크와 귀마개 등은 지역의 아동센터에서 관리하는 아동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김한술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지역사랑을 나누는 1등 민족은행으로서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