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군수는 지난해 8월 개최된 제25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준비를 위해 사업비 52억원을 들여 스포츠타운 내 인조잔디 및 조명시설, 본부석 정비를 통해 최적의 축구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에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군수는 "한국축구의 위상을 드높여온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축구를 포함한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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