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7일 오후 5시 기준 경남에서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했다.
감염경로별 지역 8, 해외 2, 지역별 진주 3, 김해 3, 양산 3, 창원 1 격리 중 양성판정 1명이다.
진주 확진자 3명(경남 1486, 1490, 1492번)이며, 경남 1490, 1492번은 진주 대호탕 관련 확진자다.
경남 1490번은 대호탕을 방문했고, 경남 1492번은 대호탕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경남 1492번 경남 1477, 1479, 1480의 가족으로 대호탕 관련 누적 확진자는 9명이다.
경남 1486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를 실시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3명(1487~1489번)으로 경남 1488, 1489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를 실시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경남 1487번은 해외입국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산 확진자 3명(1493~1495번)이며,경남 1493번은 해외입국자다. 경남 1494번과 1495번은 가족으로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창원 확진자인 경남 1491번은 경남 1436번의 접촉자다.
감염경로 조사중인 경남 1436번, 1468번의 역학조사 결과 창원시 소재 같은 교회를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교회 방문자 18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고 양성 1명, 음성 12명이고, 5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이며, 해당 교회에는 즉각대응팀을 파견해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7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306명이고, 퇴원 1,182명, 사망 4명, 누적 확진자는 총 1492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