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자원봉사센터는 2020년 1월 이후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
안녕키트는 영양제(쌍화탕, 비타민, 유산균, 피로회복제)·간식(커피, 쿠키)·손소독제·구강청결제 등 1인당 10만원 상당의 물품이다.
전달키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의 소규모 기업사회공헌 참여활동을 통해 제작됐으며, 참가자들이 손글씨로 작성한 존경과 감사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됐다.
남형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장은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의료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기업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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