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처는 관내 소재 농협은행 거창군지부, 경남은행 거창지점, 국민은행 거창지점, 신한은행 거창지점이다.
융자는 전년 35억원 규모, 기업당 3억원 한도에서 올해 100억원 규모, 기업당 6억원 한도로 대폭 상향 지원한다.
융자대상은 거창군 내에 주 사업소를 두고 융자신청일 현재 공장등록을 하고 가동 중인 제조업체다.
경영안정 자금은 2년 거치 2년 8회 균분상환, 기술개발자금 및 시설현대화자금은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이차보전율을 합해 시중 금리 수준이며, 군은 이차보전율로 3% 지원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융자지원 외에도 시장개척 및 판로 지원, 국내 전시회 참가지원, 해외지사화 참가업체 지원 등 기업지원 보조사업과 산업·농공단지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 통근버스 임차료 지원사업, 자동심장충격기 구입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이 현재 시행 중이며, 향후에도 기업하기 좋은 명품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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