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식 원장은 "학교와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인제대 졸업생이 사회 각층에서 좋은 영향력을 전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민현 총장은 "모교를 잊지 않고 후학 양성을 위해 보여주신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학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유식 원장은 양방·한방 복수면허 소지자로 20만여건 이상의 시술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환자를 치료해오고 있다.
특히 현대의학과 한의학을 아우르는 통합 의학적 접근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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