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금연운동에 발벗고 나섰다
저탄소 지향 캠퍼스를 추구하고 있는 계명대가 금연운동에도 발벗고 나섰다. 계명대는 캠퍼스 내 모든 건물 및 반경 1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금역구역 지정 선포식을 지난 16일 교수, 학생,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산도서관 앞 광장에서 열었다. 행사는 김한수 사무처장의 금연 취지문 낭독, 윤성규 총학생회장과 오현아 총여학생회장의 금연헌장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금연구역 표지판 제막식과 함께 사전에 제작된 금연홍보 인쇄물, 차량부착용 방향제 1000개를 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