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전체에 신개념 모바일 오피스
SK텔레콤은 연내 SK그룹 전체에 ‘커넥티드 워크포스(Connected Workforce)’라는 신개념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모바일 오피스가 유선상의 사내 시스템을 스마트폰으로 구현하는 단순한 수준인 반면, 커넥티드 워크포스는 각 기업이 필요한 기능을 스스로 개발해 추가하고 공유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오는 5월 SK텔레콤에서 1차 서비스가 시작되며 8월부터 SK그룹 관계사들에 순차적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커넥티드 워크포스 구축을 통해 대리점 관리와 장애처리 등 업무처리 속도가 50%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