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씨엔블루, 정용화 자작곡 ‘이렇게 예뻤나’ 타이틀로 컴백 초읽기...“제목부터 설레네~♡”

씨엔블루가 정용화의 자작곡을 타이틀로 컴백합니다.

씨엔블루는 오는 4월 4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Blooming)」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이렇게 예뻤나’로 활동에 돌입하는데요.

‘이렇게 예뻤나’는 정용화가 작사 작곡을 맡은 곡으로,
봄에 어울리는 경쾌한 템포의 러브송입니다.

정용화는 신곡 ‘이렇게 예뻤나’에 대해
“기사를 보다가 ‘이렇게 예뻤나’라는 제목을 보고 뭔가 큰 메시지를 받았다.
노래를 했을 때 어감도 너무 좋았다.”고 만든 계기를 설명했는데요.

이어 “따뜻한 느낌이 들면서도 씨엔블루 색깔을 잘 나타내는 곡이다.
브라스와 함께해 더욱 더 경쾌한 분위기가 살아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오늘(28일) FNC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씨엔블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씨엔블루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 반응이 뜨겁습니다.


ch******
정용화 러브송 기대된다~~♡♡ 씨엔블루 컴백 파이팅~~~

go****
멤버 모두 환하게 웃는 모습에 가슴 설레네요. 어쩜 이리들 훈훈한지~
새 앨범도 기대됩니다. 국내 무대에서도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wk*****
씨엔블루도 컴백한다니까 진짜 봄이 오나 보다. 이번 곡 왠지 느낌 좋아♡

na**
‘이렇게 예뻤나’제목부터 설레네~~~♡♡♡♡

lh****
매번 좋은 음악으로 앨범을 내도 제대로 홍보가 되기를 하나? 화제성이 있길 하나?
뭘 믿고 이리 벼락치기 발매인지... 안타깝고 걱정된다...ㅠ
그래도 씨엔블루 화이팅하자!!

jj***
팬들만 아는 앨범 활동... 미치도록 싫다ㅠㅠ
돈벌이로 해외 콘서트만 했으니... 국내팬은 지쳐서 떨어지고, 일반인에게는 잊혀지고ㅠㅠ
소속사는 도대체 뭐 하는가?
정용화가 힘들게 만든 곡, 이번만은 많이 알려지고 오래 음원차트에 남길 바란다.


씨엔블루는 오는 30일 0시
새 앨범 「블루밍」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갑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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