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0일 (4)
신개념 ‘호아타 전기자극 통증진단법’ 특허 취득

신개념 ‘호아타 전기자극 통증진단법’ 특허 취득

심영기 박사 “3000V의 고전압을 마이크로암페어 수준 미세전류로 쏴주는 방식”
“기존 ‘경피적 전기신경 자극기’와 다른 신개념 통증 진단 및 치료기”

승인 2022-01-20 09:27:58 수정 2022-01-20 10: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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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에스의원 대표원장인 심영기 박사가 신개념 전기자극 통증완화기 ‘호아타’를 시술하고 있다.   이기수 대기자

“오늘 호아타 진단법에 대한 특허 신청이 세계 최초로 인가되었습니다. 기쁜 날 입니다.”

연세에스병원 대표원장인 심영기 박사는 호아타 진단법이 세계 최초의 진단 개념이며 국내에서 특허를 취득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호아타(HOATA)진단 및 치료법은 병원 물리치료실에서 주로 쓰이던 기존의 ‘경피적 전기신경 자극기’(TENS)와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치료원리가 완전히 다른 신개념 통증치료기다. TENS가 100∼150㎃의 동(動)전기를 펄스 방식으로 흘려보낸다면, 호아타요법은 마이크로암페어(㎂) 수준의 미세전류 정전기를 3000V의 고전압으로 쏴주는 방식이다. 심영기 박사와 리젠테크㈜ 연구진이 함께 개발, 특허화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이번 특허의 내용은 고전압 미세전류를 인체에 인가하면 세포방전된 부위에서 통전량이 증가하는 점에 착안 객관적으로 신체 부위별 전기방전량을 측정해 통증유발점을 전기생리학적으로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기전에 대한 특허이다.

심영기 박사는 “호아타 진단 및 치료법은 피하 깊숙한 부위까지 음전기를 전달하고 각각의 세포로부터의 반사되는 전기반응도를 측정하는 원리로 정확하게 병소를 찾아낼 수 있으며 전반적인 인체의 에너지 레벨 측정이 가능하다.

“호아타요법은 전기가 방전된 부위에 이온의 활성화를 통해 충전시키는 치료효과도 있으며, 세포대사활동의 에너지원인 ATP(아데노신 3인산) 생산 증가와 손상세포 재생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근육통, 관절통, 척추통증, 턱관절통증, 허리디스크, 근막동통증후군, 만성피로 등과 같은 각종 통증의 치료는 물론 암 수술 후 림프부종 해소에도 사용할 수 있다. 심지어 몸속 콩팥과 간장의 기능 개선, 중풍 안면마비 등 신경마비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심 박사는 “병들어 사막화된 세포가 음전기를 충전되면서 건강한 세포로 거듭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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