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은 공영버스 ‘와와 버스’ 37대 전 차량에 AI 기반 이용객 분석시스템 운영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시스템은 공영버스 승차 문 상단에 설치된 AI 카메라를 활용해 승객의 승·하차 현황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방식이다.
이용객은 교통카드를 태그하거나 별도의 절차 없이 편리하게 와와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확보된 데이터는 △노선별 이용 현황 △정류장별 승·하차 빈도 △시간대별 이용 변화 △지역별 이동 수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정선군은 이를 배차 조정과 노선 개선, 신규 교통서비스 발굴 등에 적용한다.

지난해 7월부터는 공영버스 전면 무료화 정책을 시행 중이다.
공영버스 이용객은 완전 공영제 도입 이전 대비 223% 증가했다.
연간 이용객 100만 명 시대도 열었다.
이덕종 교통관리사업소장은 “와와 버스는 주민들의 일상 이동을 지원하는 생활 교통수단을 넘어 관광객들의 주요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으며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이번 시스템 도입은 공영버스 운영 방식을 데이터 중심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