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젊은구리연구회’는 지난 18일 의회 주례보고실에서 ‘구리시 영유아 디지털·미디어 환경 실태조사 및 공공 대응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역 내 5세 미만 영유아의 디지털 미디어 노출 현황과 학부모 및 교육 현장 종사자들의 인식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국내외 영유아 미디어 정책 사례와 관련 자치법규도 폭넓게 분석할 계획이다.
연구 결과물은 향후 구리시 영유아 미디어 환경 관련 조례안 제정의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선 어린이집과 유치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미디어 이용 가이드라인도 함께 도출할 예정이다.
수행기관인 IMU영유아교육연구소는 이날 보고회에서 세부 실태조사 계획과 심층 인터뷰 방식, 단계별 추진 일정을 제시했다. 젊은구리연구회 소속 시의원들은 연구진과 함께 조사 대상 범위와 실효성 있는 추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연구진은 학부모 포커스 그룹 인터뷰 등을 거쳐 오는 10월 중간보고회를 열고, 11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연구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이경희 부의장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영유아의 미디어 노출이 일상 깊숙이 자리 잡았지만, 정작 지자체 차원의 관리 기준이나 지원책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
이종성 기자 l680502lee@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