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9일 (3)
청송 햇사과 첫 경매 시작…20㎏ 한 상자 평균 10만632원 낙찰

청송 햇사과 첫 경매 시작…20㎏ 한 상자 평균 10만632원 낙찰

아오리·홍로 등 첫 출하 물량 1419상자 전량 낙찰

승인 2026-08-19 13: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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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가 18일 청송군 농산물 공판장에서 경매에 올라온 햇사과를 살펴보고 있다. 청송군 제공
윤경희 청송군수가 18일 청송군 농산물 공판장에서 경매에 올라온 햇사과를 살펴보고 있다. 청송군 제공
청송의 2026년산 햇사과가 첫 경매에서 20㎏ 한 상자당 평균 10만원을 넘는 가격에 거래되며 올해 유통을 시작했다.

청송군은 18일 청송군 농산물 공판장에서 2026년산 햇사과 첫 경매를 진행했다. 이날 아오리와 홍로 등 1419상자(20㎏ 기준)가 출하됐으며, 중도매인들의 응찰을 거쳐 모두 낙찰됐다.

첫 경매 평균 경락가는 상자당 10만632원으로 집계됐다.

청송군 농산물 공판장은 2019년 문을 연 뒤 지역 농산물의 주요 유통 거점 역할을 해왔다. 출하 물량이 꾸준히 늘면서 농가의 유통 비용을 줄이고 소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선별과 경매 과정에는 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출하 편의도 높이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올해 출하되는 사과가 정당한 평가를 받고 전국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효율적인 공판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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