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지사 관사 15일부터 개방 [경남브리핑]
경남도지사 관사가 15일부터 개방된다. 경남도는 박완수 도지사 핵심 공약인 '도지사 관사 도민 환원'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15일부터 현 시설 그대로 우선 개방하고 추후 도민의 의견을 반영해 콘텐츠와 리모델링 방향 등을 정하기로 했다. 관사를 도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민선8기 도지사직 인수팀에서 활용 방안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6.8-6.30)한 결과 문화공간 조성이 가장 많이 제시(33%)됐다. 경남도는 지난 7월부터 도지사 관사를 도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예술인, 생활문화동호인, 청년세대, 청년문화기획...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