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포항경주공항·울릉공항 활성화 방안 모색
포항경주공항·울릉공항 등 지방공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경북도의 발걸음이 재다. 포항공항은 오는 7월 14일부터 국내 최초로 공항명칭을 ‘포항경주공항’으로 변경하고 관광과 연계한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울릉공항은 울릉읍 사동리 일원에 2025년 개항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처럼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4일 포항 영일만항에 위치한 울릉공항 건설사업 현장사무실에서 경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 주재로 진행됐다. ‘지방공항을 중심으로 지역상생발전, 관광...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