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밀양기상과학관ㆍ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착공
경남 밀양시는 8일 시립박물관 앞 분수광장에서 ‘국립 밀양기상과학관과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착공식’을 가졌다.시는 밀양기상과학관과 우주천문대 건립으로 시민들의 과학적 소양을 증진하고 과학과 자연이 함께하는 미래도시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밀양기상과학관은 국비 약 11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의 연면적 2680㎡ 규모로 건립되며 기상과학원리 탐구활동과 기상현상체험, 일기예보생산, 우리 지역 기후변화 체험 등 학습과 문화 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밀양기상과학관은 지난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