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 파크골프장 개장 

거창군 웅양면, 파크골프장 개장 

기사승인 2020-08-21 19:08:28

[거창=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거창군 웅양면(면장 이현화)은 21일 군의원, 거창군체육회장, 거창군파크골프연합회장, 웅양면민 등이 모인 가운데 웅양면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가졌다.

웅양면 파크골프장은 사업비 4000여 만원을 들여 웅양저수지 내 수변공원 주변으로 홀 간 길이 약 5~6m에 9홀 규모로 주변 나무 식재, 성토 및 라운딩, 잔디식재, 부대공사 등으로 조성됐다.


이현화 면장은 “면민들의 체력증진, 여가활동 증가로 면민화합 등 웅양저수지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삼삼오오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균성 웅양면파크골프협회장은 “앞으로 웅양면 파크골프 활성화에 앞장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웅양면 만들기에 회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지역 면민들의 스포츠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웅양면체육회에서 관리협약을 체결해 향후 5년간 파크골프장을 관리·운영한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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