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오는 28일로 예정된 임시 고추·마늘시장 개장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3일 0시부터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 격상된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연기가 결정됐다.
군은 임시시장 개장을 2주간 잠정 연기하기로 했고, 일정은 추후 상황에 따라 변경하기로 했다.
한편 창녕군 기존 전통시장(5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수칙을 지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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